W E ♥ U

[NGO 특집]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 _월간중앙보도

하늘한라임 2023. 6. 15. 15:16



안녕하세요~!!




오늘은 월간중앙에 보도된
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소식을
전해드립니다

[NGO 특집]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



65개국 15만5000여 회원 규모,
건강한 지구와 인류 복지 구현 앞장
맘스가든·클린월드·헌혈·긴급구호 등
국가·지역과 협력해 다각적 활동



봉사는 사회의 건전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척도다.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복잡다단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복지를 넘어서는 세세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공공복지의 사각지대를 채워주는 민간단체(NGO)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.


NGO의 영역은 환경을 포함해 인권, 복지, 구호 등 지구적 문제서부터 지역사회의 소소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. 누구나 그 필요성을 공감하지만,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실에서 1990년대부터 30년에 걸쳐 한결같이 복지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(이하 위러브유)의 활동은 주목할 만하다. 한국에서 시작한 위러브유의 활동 무대는 현재 65개국을 포함해 전 지구적으로 확장됐다. 맘스가든, 클린월드운동, 헌혈하나둘운동 등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곳에는 늘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는다.

▎4월 26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앞 공터에 묘목 466그루를 심었다. / 사진: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(회장 장길자)

‘맘스가든(Mom’s Garden)’은 위러브유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.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,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하는 프로젝트다. ‘탄소중립’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‘0’이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. 위러브유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와 6만6000톤 탄소 감축을 목표로, 올해는 15만5000그루 식재와 1023톤 탄소 감축을 진행 중이다.


http://jmagazine.joins.com/monthly/view/337882

[NGO 특집]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

지구촌 아픈 곳 어루만지는 ‘어머니 약손’

jmagazine.joins.com


자세한 월간중앙 기사 내용은
위 링크를  통해 확인해보세요^^